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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 유학생활과 은행

Yeoncomi 2019. 3. 22. 12:20

캐나다에 도착하게된다면 두번째로 먼저 유학생이 가야 할 곳은 은행이다.

어쩌다 나는 은행 카드가 5개나 생겼을까. 한국에서도 그렇게 많이는 없었는데.

가끔식 한숨을 쉬기도 한다. 오늘은 이 은행 카드가 5개나 된 사연에 대해 풀어본다.

카드 목록

  1. Royal Bank Client Card
  2. Scotiabank SCENE ScotiaCard
  3. CIBC Advantage Debit Card
  4. TD Access Card
  5. Wells Fargo Platinum Debit Card

그리고 Metro Vancouver Transit Authority 인 Translink 의 교통카드인 Compass Card 가 있다.

각 은행에 대한 이야기를 써보자면...

1. CIBC

가장 먼저 만든 은행이었다. TD 예약이 빨리 안되길래, 같이 살던 엄마랑 가서 계좌를 열었다. 장점으로는 국제송금 수수료 무료($100 CAD 이상), 학생계좌의 경우, 데빗 트랜잭션 무제한, eTransfer (이메일 계좌이체) 무제한, 유지비용 없음, 모든 Deposit 에 대해여 소정의(0.0x 퍼센트대의) 이자 지급이 있다. 동반비자로 온 사람에게도 크레딧 카드를 만들어준다. 우리 가족의 경우는 $1500 한도 Dividend Cashback Visa Platinum 이었다. 새 이민자/취업비자/동반비자/유학비자 고객의 경우, 1년 Fee 면제를 해주며 학생은 당연히 Fee가 없다. SWIFT 수취시, 수수료가 없으나, 중개은행으로 거쳐갈경우, 중개 은행이 뜯어갈수도 있다. 확인해본결과 카카오뱅크-> CIBC 송금 시 수수료가 없었다. 단점은 제휴 ATM 수가 적다. Foregin Transaction 에는 Fee 가 2.5퍼센트 붙는다. Interac Flash를 이용한 캐나다 내 Contactless Payment 가 지원된다. 구글페이, 애플페이, 삼성페이를 지원한다.

차가 친절하고 직원분들이 맛있는 은행

-연컴, 은행에서 Keurig 으로 내린 Red Rose Orange Pekoe 를 마시다가..


2. Scotiabank

한동안 데빗카드 사용을 Ground 당한적이 있다. 그리하여 몰래 가서 열은 은행이 Scotiabank 이다. 하지만 Ground 된게 풀리면서, 그냥 메인 데빗카드/Chequing/Saving 으로 자리잡았다. 장점으로서는 SCENE(Sineplex) 포인트 적립, 고이율 Savings Account (1.05 퍼센트 기본+기간에 따라 추가이율), VISA Debit 에서의 No Foreign Transaction Fee 가 있으나 무료 eTransfer는 두개만 보낼 수 있다. Interac Flash 가 지원된다. 구글페이, 애플페이, 삼성페이를 지원한다.

야! 내 비자 데빗 환불 언제들어와!

-연컴, 비자 데빗 환불을 기다리면서 쫄쫄 굶으며...

3. TD

TD는 정말로 혜택도 없고, 별볼일 없는 은행이다. 한인 텔러가 Coquitlam에 있다는 장점은 있으나, eTransfer 에 Fee가 붙는 등, 제약이 많다. 처음 새 이민자/취업비자/동반비자 로 오는경우 CIBC와 달리 6개월만 Fee 면제 혜택을 준다. 학생은 당연히 Fee 가 없다. 데빗 카드 모바일 페이먼트는 애플페이만 지원하며, 구글페이와 삼성페이는 작동하지않는다. 이는 보더 밑의 미국 은행 TD Bank 와 굉장히 상봔된 모습이다. (TD Bank는 모두 지원한다) 내가 TD계좌를 열게 된 이유는, 다름아닌 Bill Payment 를 이용한 학비 납부이다. 사실 Money Order 나 Bank Draft 를 공짜로 CIBC에서 발급받을수 있었으나, 그걸 또 모르고,  계좌를 연 것이다... 장점으로는 넓은 ATM 망, 미국 TD Bank 에서 낮은수수료/수수료 없이 USD를 꺼낼 수 있다. Interac Flash 가 지원된다.

4. RBC

RBC는 내가 가장 싫어하는 은행이다. 처음 이 은행 계좌를 만들게 된 이유는, $60 프로모션을 하였기 때문이다. 이 은행에서는 트랜잭션 단 두개만 하면 학생계좌에 $60 을 준다고 광고를 해서, 나는 얼씨좋다하고 $60 프로모션을 낚아채 갔다. 이 은행은 공포의 Hold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 너무 많은 금액을 학생 계좌에 넣으면 한 일주일 정도 후에 내방 후 풀어준다. 이거때문에 고생 꽤 했다. 특징으로는 무제한 eTransfer (학생계좌), 무제한 데빗 트랜잭션(학생계좌), 그리고 Visa Debit 이 카드에 달려 있지가 않다. 그러므로 외국에서 사용할수 없다. Interac Flash 가 지원된다. 삼성페이와, 애플페이를 지원한다.

5. Wells Fargo

왜 캐나다에 사는 유학생이 미국 은행인 웰스 파고 계좌를 가지고있을까, 그건 나도 궁금하긴 하다. 원래 바깥내로는, Robotics Trip 할때 미국에서 데빗카드를 쓴다는 거였으나, 속내는 알리익스프레스나 이베이를 위한 데빗 트랜젝션용 카드이다. 이 계좌를 만들기 위해서는 두가지 신분증이 필요하다. 나는 사진이 있는 여권을 가지고 갔으나 빽 당해서, 나중에 결국 운전면허증을 따서, 카드를 만들었다. 웰스파고 Teen Checking은 이율이 없으며, 그냥 USD 계좌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SWIFT 수취시 $16 USD의 Fee 가 부과되서 나온다. 데빗 트랜잭션에는 Fee 가 없고 Foreign Transaction 3% Fee 가 붙는다. 구글페이, 애플페이를 통한 Visa Paywave 가 지원된다.



이로서 내 모든 은행을 여기에다 정리해 보았다. 캐나다에 오는 유학생에게 도움이 될수 있기를바란다.

으 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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