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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컴의 일기
한줄평: 온라인/해외 결제의 제왕. 실적 요구사항과 연회비가 높지만 그만큼 미친 혜택을 가진 카드. 씨티은행이 철수 선언을 한지 어엿 한 달 반이 다돼갑니다. 현대카드의 인수설도 있었지만 관계자는 이를 부인해 카드업계의 인수의사가 쉬쉬하게 된 느낌도 있죠. 당장 내일이 한국씨티은행의 주총이긴 하지만 이게 도대체 어떻게 끝날지는 미궁으로 밖에 안 보이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빅 테크나 핀테크 업체한테 인수당할지 아니면 OK금융그룹 같은 1 금융을 할 수 없는 곳에서 인수당할지 씨티카드를 좀 단기간에 많이 써오던 저로서는 좀 당황스러운 편이었죠. 지갑 속에서 자주자주 꺼내서 주거래 카드로 즐겁게 사용했던 씨티 NEW캐시백 카드를 리뷰해보도록 했습니다. 카드 자체의 디자인은 해외 씨티은행 카드 디자인과 동일합니..
2021. 06. 05 업데이트: 구매처는 현재 세븐일레븐 편의점, 약국, 온라인 등이 있습니다. 약국은 2개 16000원에 판매중입니다. 온라인에서도 구매 가능합니다. 휴마시스와 SD바이오센서 두 제품이 있습니다.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휴마시스 2개입(로켓배송/12370원) 휴마시스 코비드 19 홈 테스트 2개입 COUPANG www.coupang.com 휴마시스 1개입 (로켓배송/6730원) 휴마시스 코비드 19 홈 테스트 1개입 COUPANG www.coupang.com SD바이오센서 2개입 (택배무료/10840원) 요새 목이 계속 걸걸해서 어제 RT-PCR검사를 받고 오늘 아침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집주변을 돌아다니다가 편의점 에서 판매하는걸 보고 구매를 하게되었는데요. 오세훈의 코로나 자가진..
블로그에 글을 올린지 1년이 지났습니다. 관리한지도 1년 지났고요.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죠. 너무 입시때문에 바쁘게 지내고 블로그를 좀 외면한거 같습니다. 11학년에서 12학년이 되었고, 12학년에서 어엿한 고등학교 졸업생이 되었습니다. 사용하던 Thinkpad T440p 를 수리하다가 고장을 내, 새 노트북을 사기도 했고. 코로나19 때문에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도망나온거라던지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필자는 현재 한국에 있으며 캐나다로 다시 돌아갈 채비를 하고있습니다. 캐나다에서 대학 공부를 이어나갈 생각입니다. 그러면 그동안 있었던 일을 풀어나가보죠.
마침내 5월이 다가오고 있다. 이제 한 2주만 지나면 제일 싫어하는 여름이다. 사진으로 4월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4월 1일 전에 Saint-Laurent, Quebec에서 노트북을 하나 시킨 적이 있다. Thinkpad Helix X1이었는데, 라인업 중 상위 모델이었고(i7 3537U/DDR3 8GB) 잘 쓰지를 않아서 SSD를 빼내려고 했다. 3/31일 시작한 이 적출 작전은 나사가 무뎌져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뺄 수 없게 되었다. 그리하여 결정한 것은 다름 아닌 드릴로 나사를 깎아서 적출해 내는 것이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나중에 도착한 mSATA to SATA 어댑터를 이용해 테스트 해 보니 아주 잘 작동했다. 4월 2일 이날은 홈스테이로 이사 간 후 처음 혼자서 피자를 시켜먹은 날이다. 나..
블로그에 글을 쓰는것은 매우 오랜만이다.옛날 옛적에, 2017년 즈음에, yeonco.me 라는 블로그를 한 적이 있다.비트코인 플래티넘에 관련한 이야기를 올린적이 있어, 블로그 링크가 여러곳에 퍼져, 흥했었다.하지만 유학을 오고 나서 글 쓸 거리가 없어졌고, 시간도 없어졌다.내가 온 동네는 메이플 릿지라는 완전 촌동네이자 밴쿠버에서 버스 2시간 30분 타야 갈수 있는 곳이다. 캐나다에 오고 많은 것이 변했다. 은행 카드도 여러장이 되었고, 홈스테이는 완전 맨케이브가 되었다.자초지종이 매우 많았다. 은행 계좌 연다고 운전면허도 따고 미국도 다녀왔다. 이번 방학에 너무 한가하다고 생각이되어 글을 다시 써보기로 하였다.영어로도 쓸것이고, 한국어로도 쓸것이다.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