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캐나다
- 파이어 티비
- HD홈런
- 제로 코크
- 와이트 스팟
- 캐나다 케이블 TV
- 제로 슈거
- 유학
- 유학생
- 동부 온타리오 어린이 병원
- 데빗 카드
- CIBC
- 연컴
- yeonco.me
- cordcutters
- FireTV
- hdhomerun
- 코드커터
- 죽었다 살아남
- 웰스 파고
- 코크 라이트
- 화이트 스팟
- 제로 슈가
- 스코시아뱅크
- CHEO
- HD Homerun
- 티디
- 다이어트 펩시
- 5 Hour Engery
- 메이플 릿지
- Today
- 5
- Total
- 3,011
목록#general (3)
연컴의 일기
블로그에 글을 올린지 1년이 지났습니다. 관리한지도 1년 지났고요.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죠. 너무 입시때문에 바쁘게 지내고 블로그를 좀 외면한거 같습니다. 11학년에서 12학년이 되었고, 12학년에서 어엿한 고등학교 졸업생이 되었습니다. 사용하던 Thinkpad T440p 를 수리하다가 고장을 내, 새 노트북을 사기도 했고. 코로나19 때문에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도망나온거라던지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필자는 현재 한국에 있으며 캐나다로 다시 돌아갈 채비를 하고있습니다. 캐나다에서 대학 공부를 이어나갈 생각입니다. 그러면 그동안 있었던 일을 풀어나가보죠.

마침내 5월이 다가오고 있다. 이제 한 2주만 지나면 제일 싫어하는 여름이다. 사진으로 4월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4월 1일 전에 Saint-Laurent, Quebec에서 노트북을 하나 시킨 적이 있다. Thinkpad Helix X1이었는데, 라인업 중 상위 모델이었고(i7 3537U/DDR3 8GB) 잘 쓰지를 않아서 SSD를 빼내려고 했다. 3/31일 시작한 이 적출 작전은 나사가 무뎌져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뺄 수 없게 되었다. 그리하여 결정한 것은 다름 아닌 드릴로 나사를 깎아서 적출해 내는 것이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나중에 도착한 mSATA to SATA 어댑터를 이용해 테스트 해 보니 아주 잘 작동했다. 4월 2일 이날은 홈스테이로 이사 간 후 처음 혼자서 피자를 시켜먹은 날이다. 나..
블로그에 글을 쓰는것은 매우 오랜만이다.옛날 옛적에, 2017년 즈음에, yeonco.me 라는 블로그를 한 적이 있다.비트코인 플래티넘에 관련한 이야기를 올린적이 있어, 블로그 링크가 여러곳에 퍼져, 흥했었다.하지만 유학을 오고 나서 글 쓸 거리가 없어졌고, 시간도 없어졌다.내가 온 동네는 메이플 릿지라는 완전 촌동네이자 밴쿠버에서 버스 2시간 30분 타야 갈수 있는 곳이다. 캐나다에 오고 많은 것이 변했다. 은행 카드도 여러장이 되었고, 홈스테이는 완전 맨케이브가 되었다.자초지종이 매우 많았다. 은행 계좌 연다고 운전면허도 따고 미국도 다녀왔다. 이번 방학에 너무 한가하다고 생각이되어 글을 다시 써보기로 하였다.영어로도 쓸것이고, 한국어로도 쓸것이다.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