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 휴마시스 COVID19-Ag 즉석항원 검사키트 리뷰

2021. 06. 05 업데이트: 구매처는 현재 세븐일레븐 편의점, 약국, 온라인 등이 있습니다. 약국은 2개 16000원에 판매중입니다. 온라인에서도 구매 가능합니다. 휴마시스와 SD바이오센서 두 제품이 있습니다.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휴마시스 2개입(로켓배송/12370원)

휴마시스 코비드 19 홈 테스트 2개입

휴마시스 1개입 (로켓배송/6730원)

휴마시스 코비드 19 홈 테스트 1개입

SD바이오센서 2개입 (택배무료/10840원)

 

요새 목이 계속 걸걸해서 어제 RT-PCR검사를 받고 오늘 아침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집주변을 돌아다니다가 편의점 에서 판매하는걸 보고 구매를 하게되었는데요.

 

오세훈의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낮은 신뢰도에 '발목 - 노컷뉴스 www.nocutnews.co.kr/news/5534705 

오세훈 서울시장이 밀어붙인 자가 항원검사기반 키트가 어떤 경험인지, 위양성은 나타날까해서 가까운 세븐일레븐 에서 1개 구매를 하였습니다. 가격은 1만원, L Pay결제시 10프로 할인해서 9000원 입니다. 두개 는 18000 원 인데 두개 구매는 약국이 2개 16000원 으로 저렴합니다. 세븐일레븐은 휴마시스 제품을 판매중이었고, 잠깐 들럿던 약국은 SD바이오센서의 제품을 판매중이었습니다.

 

캐나다에 오고 가고 하면서 항체/항원이 설마 형성되었을까? 무증상 감염이 일어났을까 궁금하기도 하엿고요.

 

일단 포장을 뜯어줍니다.

 

안에는 테스트용 장치, 추출액을 담고 있는 튜브, 일반 PCR검사를 할때 쓰는거같은 멸균면봉, 필터튜브와, 의료폐기물용 봉투가 들어 있습니다.

이제 고통의 시간인데요. PCR검사를 할때처럼 깊은 비인두말 까진 아니어도 2~3센치 정도를 넣고 콧속에서 저어주어야 합니다. 이게 처음 해보는 사람이면 굉장히 어렵게 느낄 수 밖에 없게 느껴졌습니다. 추출액을 담고 있는 튜브에 면봉을 씻어 내고 필터노즐을 끼워주면 추출액의 준비는 끝납니다. 

이제 이 추출액을 테스트기 에 세방울 떨어뜨리면 됩니다.

휴마시스 COVID-19 Ag 진단장치

시각적 작동 방식은 소변기반 마약 테스트기나 임신 테스트기와 비슷해보입니다. 타이머에 15분을 셋팅하고 기다려줍니다.

결과가 나왔습니다 C가 대조선 T가 시험선으로

코로나-19 (COVID-19) 에 대한 항원이 있으면 C와 T가 동시에 있어야하고, 항원이 없으면 C 만 있으며, T만 있는경우는 무효인 결과라고 합니다.

 

다행이도 결과에서 위양성은 나타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위음성 결과 사례도 보고되고있으니 이 검사에 의존할 수 있다고 보진않고있습니다.

요즘 임시선별진료소의 PCR검사는 하루정도면 아침에 연락이 오니, 차라리 정확한 그걸 받는게 낫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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