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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컴의 일기
마침내 5월이 다가오고 있다. 이제 한 2주만 지나면 제일 싫어하는 여름이다. 사진으로 4월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4월 1일 전에 Saint-Laurent, Quebec에서 노트북을 하나 시킨 적이 있다. Thinkpad Helix X1이었는데, 라인업 중 상위 모델이었고(i7 3537U/DDR3 8GB) 잘 쓰지를 않아서 SSD를 빼내려고 했다. 3/31일 시작한 이 적출 작전은 나사가 무뎌져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뺄 수 없게 되었다. 그리하여 결정한 것은 다름 아닌 드릴로 나사를 깎아서 적출해 내는 것이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나중에 도착한 mSATA to SATA 어댑터를 이용해 테스트 해 보니 아주 잘 작동했다. 4월 2일 이날은 홈스테이로 이사 간 후 처음 혼자서 피자를 시켜먹은 날이다. 나..
어쩌다 나는 2월 4일, 오타와의 어린이 병원에 실려가게 되었을까, 여기에다가 이 이야기를 적어본다.병원에서 사용하는 환자 분류 태그. 흐릿해서 그냥 올렸다. 병원에 실려가기 하루 전의 이야기. 나는 Forum for Young Canadians (forum.ca) 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오타와에 가서 캐나다의 정치를 배우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인데, 캐나다인이 아닌 나도 기회를 받게 되었다. 설레는 마음을 품고 비행기를 이용해 숙소로 갔다. 숙소는 호텔이었고, 거기에서 나는 하루를 보냈다. 그리고 당일, 제대로 자지 못한 탓인지, 너무나 피곤하였다. 첫 일정은 의회에서 사용하고 있는 Sir John A MacDonald 빌딩이었는데, 속 마저도 너무 좋지 않아서 결국 양해를 구한 후 낮잠을 청..
아아, 새벽 1시 48분, 나는 지금 쇼파에 앉아서 책상에 있는 컴퓨터에 타자를 치며, 콜라를 마시고 있다. 옆에는 코끼리 인형이 한마리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콜라는 그냥 설탕이 들어간 콜라가 아니라, 아세셜핌 칼륨과, 아스파탐이 들어간 콜라, 다이어트 코크 이다. 그래서 칼로리도 없고 맛만좋은것.냉장고에 짱박아둔 다이어트 코크 캐나다에서 홈스테이로 옮기고 나서, 콜라를 그냥 물처럼 마신다.혼나기도 하고, 먹지말라는 말을 듣기도 하지만 그냥 먹는다.여기에다가 내 다이어트 코크에 대한 사랑을 적어본다. 오랜 옛날에 캄보디아와 베트남에 갔을 적이 있다.베트남에서는 유람선에 타서 콜라만 주구장창 마셔댔다. 왜냐면 다이어트 코크는 국내 소매전에서는 옛날에는 팔지를 않았다. 참 이상하게도 말이다. 맛없는 Co..